상점소개

일을 도와주던 착한 딸이 엄마에게 웃으며 말했다.

"엄마.. 이 가게 이름은 깡패해장국으로 지어야했어..."

욕쟁이 할머니는 봤어도 깡패아줌마는 처음이지?

음식솜씨가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풍물해장국 주인아줌마는 깡패아줌마로 유명하다.

칠전동에서 함바집으로 7년정도 운영하던 오랜 경력의 맛의 비밀도 있기도 하지만 편안하고 정감있는 말투로 풍물 깡패 아줌마를 보러오는 손님들로 북적하다.

요리하는 순간만큼은 천사로 변한다는 풍물해장국으로 속도 풀고 재미있는 대화도 풀어보러 가볼까?

풍물시장내 가까운 거리는 배달도 가능하다.

단, 깡패아줌마를 보고 싶다면 직접 찾아가야겠죠~?